[메카니스트] 힐러(Healer)
<스포주의>
<리뷰와 별점은 완벽히 제 주관입니다 ^^;; 주의해주세요!>
[메카니스트] 힐러(Healer)
주인공 - 차이석
주인수 - 야바(장세진)
간략 줄거리 : 자폐증 있는 형을 뒷바라지 하는 세진은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다 동네에 이사온 '채우'와 만난다. 둘은 서로 친구가 되고 세진은 채우에게서 그의 비밀을 듣게 되는데 채우는 노래로 사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어 그 능력을 엄마가 값비싸게 팔면서 혹사를 시켜 달동네로 도망쳐 온 것이다. 그러다 도망친 채우를 잡으러 온 강기하에게 채우로 오해받은 장세진이 잡히게 되고 장세진은 억울한 생각에 채우가 있는 곳을 불지만, 결국 둘 다 거세당해 '파라디소'의 가수로서 일하게 된다. 그리고 야바(장세진)는 파라디소의 단골이자 망나니 마약꾼 재벌인 차이석과 만나 암투병중인 그의 형 차명환을 죽이기 위한 코카인의 대역이 된다.
-
별점 : ★★★★★
마지막에 차이석이 야바의 주변을 전부 정리해주면서 메인 공의 역할을 똑똑히 해주며 절정에 치닫는데 이때 야바의 애절함이 나오는 부분에서 메카니스트님의 진면목을 본 것 같습니다. 대놓고 얘긴 못하겠지만 그 부분의 묘사와 분위기는 보는 저까지 애절해졌습니다. 시간이 나면 꼭 재탕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 사족인데 사실 저는 차이석보다 강기하가 좋았습니다..둘이 절.대. 이어질 일 없다는거 알았지만 야바의 인생을 망친 놈이 야바를 사랑해서 어쩔 줄 모른다는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음 ㅠ 자꾸 서브공 좋아하는 나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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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영화] Don't do that
<스포주의>
<리뷰와 별점은 완벽히 제 주관입니다 ^^;; 주의해주세요!>
[아찔한영화] Don't do that
주인공 - 전하(이름 뭐임..?)
주인수 - 양금민
간략 줄거리 : 신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재수가 없는 양금민은 거금을 들여 무당에게서 부적을 사게 되고, 어머니가 베개 맡에 두고 자면서 주기적으로 무당이 꿈에 나타나 피해야 될 것을 알려준다. 근데 이새끼가 계속 하지 말아야 될 것들을 하게 되면서 전학 온 '전하'와 만나고 미친놈들과 엮이는 내용
-
별점 : ★★★☆
이 소설 보면 예전 생각이 납니다.. 제 친구들이 이 소설을 굉장히 좋아해서 전하,하우젠 얘기만 나와도 빵빵 터졌거든요
그래서 이 소설을 다시 잡으니 예전 친구들과 놀던 생각이 났습니다 껄껄 이게 뭔 개소리니 싶으시겠지만
간단히 얘기하자면 이 소설은 제 추억의 소설중 하나라는 얘기랍니다 ㅎ하하
추억 보정을 빼고 얘기하자면 이 소설은 제가 앞서 리뷰했던 아무님의 <Eat>보다 더 미친 내용입니다.. <Eat>이 화성인 정도라면 이건 안드로메다인 정도.. 내용 자체가 정상범주에서 벗어나 있고 양금민'도' 그닥 제정신이 아니라서 미친놈 다 모아두면 이렇게 되나 싶을정도로 아스트랄 합니다.
스토리도 <Eat>이랑 조금 비슷한데, 공수가 그냥 재수없이 우연히 만난것 같지만 알고보니 전하는 어렸을때부터 양금민을 찜꽁했고 계속 주변에서 스토킹하다가 때가 됐다 싶어서 자기 모습을 드러내고 고백하고 결혼하는 (진짜함ㄷㄷ) 내용입니다. 마냥 눈치없는 놈인줄 알았던 양금민이 알고보면 눈치의 달인이었다는게 반전이면 반전이겠네요 그리고 10년 넘게 스토킹하신 덕분인지 전하도 양금민 생각을 다 꿰차고 있습니다. 양금민이 죄책감을 느끼고 뭔가를 말하려고 하면 "응 다 알고있어" 를 시전하기 때문에 갈등이 허무하게 꺼지는 느낌이 들어요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여기에 서브공 "왕권철"이 나오는데 제가 제대로 읽은게 맞다면 작가님의 다른 소설인 <나는 절제가 없었고 녀석은 이성이 없었다(맞나?)>에 나오는 부르트 황의 이종사촌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얘가 전하보다 많이 나오고 수를 걸핏하면 패긴 하지만 감정을 더 많이 드러낸거 같아 전하보다 더 호감갔습니다.. 마지막까지 왕권철이 멋지게 등장하면서 고백을 하니 진짜 누가 메인공인지 헷갈릴 정도더라구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양금민은 전하를 사랑하게 됐지만 제 마음속에서는 왕권철과 이어지길 바랐습니다 흑흑
리뷰가 길어진걸 보면 아시겠지만 지금이나 예나 즐겁게 읽히는 소설입니다. 전체적으로 이 분 소설은 상황이나 맥락을 이해하기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더 작품을 재밌게 즐기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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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Eat
<스포주의>
<리뷰와 별점은 완벽히 제 주관입니다 ^^;; 주의해주세요!>
[아무] Eat
주인공 - 서상태
주인수 - 이윤정
간략 줄거리 : 오랄을 해주고 돈을 받으며 근근이 살아온 서상태와 광고의 미친년으로 유명한 이윤정의 파란만장 호모로맨스
(리디북스 소개 :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평범하기 짝이 없고, 외모도 성적도 특출난 데라고는 전혀 없는 고등학생 서상태. 보기만 해도 심장이 떨리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에, 싸움도 잘하는 부잣집 도련님 이윤정. 그러나 멀쩡한 외모와는 달리 광고의 미친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별명에 걸맞게 제대로 미친(...) 윤정은 왠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얼굴을 붉히며 상태삼매경이다. 나사가 열 개는 풀린 듯한 윤정의 애정 공세에 상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 하지만 불우한 학생 상태는 윤정의 큰형님이 짤짤 흔들어댄 지폐 앞에 굴복하고 윤정과 사귀게 되는데...)
-
별점 : ★★★★
내 무덤작이자 인생작 중 하나이다. 리디 돌아보다가 아무님께서 리디에서 구간 내신거 알고 달려가서 냉큼 결제했다. 그리고 댓글에 인소 수준이라며 혹평을 남기신 분 덕분에 움찔했지만 어쩌겠나..난 이작품이 정말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내용은 좀 그럴지언정 작가의 필력이 절대 낮지 않다는 점이다. 아무님의 다른 소설을 보면 알 수있는 부분인데, 나는 아무님의 입문작이 이 소설이었기 때문에 <원하다>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었다. 알고보니 아무님은 시리어스 물을 주로 쓰시는 분이고, 이 작품이 예외적인 작품이었던 것. 하지만 더이상 이런 류의 소설은 안쓰시는듯 흑흑
참고로 씬은 본편 초반에 한번 있고 외전에 한번 있다..그 사이에 뭐가 있긴 하지만 씬을 기대하고 보시면 안된다 ㅠ
+원제는 Eat flavor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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