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리뷰와 별점은 완벽히 제 주관입니다 ^^;; 주의해주세요!>

 

[자몽소다] 더블 플레이어(Double Player)

#근미래물 #다공일수 #게임물 #뽕빨물 #유혹수 #하렘

 

주인공 - 루이스, 베롤트, 유니 반 듀크, 데미안, 페이렌, 클로토, 에폰, 정지오

 

주인수 - 최보령

 

간략 줄거리 :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 현실에서는 금욕적이고 사무적인 최보령은 본인의 욕구를 마음껏 풀기 위해 가상 현실 판타지 게임에 성인용 확장팩까지 구입한다. 들어가보니 튜토리얼도 없이 사람들이 다 자신을 피하고 이름도 바뀌어 있고 직업을 보니 술집 작부로 설정 되어 있다. 게임 속에서 몸을 팔며 본인의 욕망을 깨달은 조이(보령)은 보이는 남자마다 몸을 섞고 자신의 하렘을 만든다.

 

-

 

별점 : ★★★☆

 

가상현실 게임물이라길래 사봤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볼 수 있는거 보자 해서 골랐는데 딱 맞는거 같아요
이분 글은 처음보는데 재밌게 잘 쓰시는거 같아요. 가끔 뜬금없이 터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나름 반전도 있구요
 
첨엔 조선 마지막 남자(조마자)라고 하길래 게임에서 뜬금없이 쑥맥처럼 구는게 아닐까 했는데 거의 뭐 타고났습니다. 현실에서 어떻게 참았는지 ㄷㄷ
NPC를 상대로 유혹하다 보니까 수가 거침이 없어지는데 이 게임속 성격이 현실에도 영향을 미치는것 같았어요 앞부분이랑 뒷부분이랑 따로 보면 사람이 바뀐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저까지도 진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딱히 꼴리거나 그러진 않았네요
씬은 엄~~청 많이 나오는데 수가 공들의 몸매 품평할 때나 능욕할 때의 표현이 너무 웃겼습니다. 특히 에폰은 충격적ㅋㅋㅋㅋㅋ
 
앞서 말했듯이 반전?이 있는데 아 이래서 그랬구나 납득이 가더라구요. 깔끔하게 복선이 회수 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현실에서의 얘기가 적게 나오지만 더 흥미로웠습니다. 수도 게임 속에선 그냥 욕망만 풀어요. 
쿵떡쿵떡하는거 줄창 보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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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밍크운 스탯과 연애의 상관관계

#판타지물 #현대물 #강공 #츤데레공 #헌신수 #아방수

 

주인공 - 지한서

 

주인수 - 이도영

 

간략 줄거리 : 5년전 대참사의 날, 지구 곳곳에 갑자기 나타난 게이트에서 몬스터들이 튀어나와 지구를 습격하기 시작한다. 그와 동시에 몇몇 사람들의 눈앞에 상태창이 뜨게 되는데 그것을 1차 각성이라고 하며, 각성한 사람들을 헌터라고 한다. 이도영은 헌터로 각성했지만 막상 사냥에는 아무 쓸모가 없는 운스탯만 높아져서 막노동으로 근근이 살아가다가 그가 짝사랑하는 S급 헌터 지한서가 있는 A급 게이트에 신청하고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건만 얼떨결에 붙어 같이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게이트는 지한서를 죽이려는 함정이었고, 이도영은 죽을 뻔한 순간에 도움을 청하기 위해 지한서의 이름을 불러 특수 능력이 발휘 돼 2차 각성을 하는데, 그게 지한서의 마나를 속박하는 능력이었고 둘은 어쩔 수 없이 같이 살게 되고 몸이 엮이면서 사랑이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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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

 

 

글은 나쁘지 않았는데요. 제가 기대했던 것과 달라서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들었습니다.....

우선 판타지+현대+사건물 거기다 외유내강수에 환장하기 때문에 이거다 싶어서 골라다 봤는데 복병이었어요. 우선 리디가 어떤 기준으로 키워드를 넣는지 모르겠고... 아니 분리불안 걸리고 툭하면 질질 짜는데 이게 어떻게 외유내강이야. 어?? 가끔가다 얘가 한서를 위해 내가 강해져야 해! 그와 떨어져야 해! 하긴 하는데 막상 또 공이 어디 나가거나 아파보이면 다시 질질짜요. 제가 봤을때 얘의 아이덴티티는 눈물많은 아방수인데 외유내강을 강제 주입했다 뺐다하는 기분이에요. 정~~~~~말 툭하면 웁니다. 아니면 눈물을 글썽이거나. 아방수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 보는데 윽윽거렸어요. 기대라도 안하고 봤으면 괜찮았을텐데 좀 아쉽다는 생각도 들어요. 미리보기로 봤을 때는 얘가 가족도 잃고 배도 곪으면서 고시원에서 막노동 전전하길래 정말 외유내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게 웬걸..

 

그리고 기대했던 판타지 요소도 비중이 크지 않았습니다. 세계관은 잘 설정 되어 있는데, 그냥 레벨업 하거나 스트레스 풀라고 몬스터 레이드 가는거 말곤 뭐가 없어요. 사건도 인간끼리의 정치질 속에서 일어납니다. 수의 운 스탯 키워드로 만들려고 판타지로 만든거같음. 그래서 사실 이부분에 제일 실망했어요. BL소설들 대부분이 그렇긴 한데 잘 설정해 놓은 판타지 세계관을 제대로 못살린 느낌이 듭니다. 

 

그 외에도 너무 자주 나오는 상태창이나 제 중2 시절을 보는 듯한 공의 욕설과 오글거리는 말투가 있는데 저는 수가 너무 거슬려서 다른게 크게 거슬리진 않았네요. 씬은 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그걸로 마음을 위로했네요.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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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 키스 미, 라이어 (Kiss Me, Liar)

#오메가버스 #개아가공 #강공 #재벌공 #임신수 #도망수 #짝사랑수 #할리킹

 

주인공 - 키이스 나이트 피트먼

 

주인수 - 서연우

 

간략 줄거리 : 완벽한 외모에 재벌인 극알파 키이스 나이트 피트먼은 세상 모든 여자와 잘듯이 여자를 갈아치우지만 남자는 절대 안지 않는다. 그런 그의 비서인 서연우는 대학생때부터 그를 짝사랑해왔다. 키이스가 내뱉은 차가운말에 상처를 입고, 자신과는 이어질 일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가까이 있고 싶은 마음에 비서일을 계속하며 그가 차는 여자들에게 이별통보를 대신 하다가 뚜들겨 맞기도 한다. 그러던중 키이스가 주최 하는 파티에 비서로서 참석했다가 강간 미수를 당하고 트라우마가 생겨 일을 그만두지만, 집까지 찾아온 키이스의 부탁으로 다시 비서일을 하는 대신 그의 집에 거주하게 된다. 서로의 페로몬에 못참고 서로의 히트사이클과 러트가 겹치는날 근 2일동안 쿵떡쿵떡하면서 연우는 키이스가 자신을 사랑하는줄 알았는데 바람피는걸 목격하면서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게 아니란걸 깨닫고 비서 그만뒀다가 키이스가 넘치는 페로몬때문에 미쳐서 밤중에 찾아와 섹스했는데 그때 임신해버리고 연우는 키이스에게 표식을 남김. 그리고 키이스를 가지고 놀다가 도망간다. 근데 붙잡히고 다시 사랑함. 이게 간략인가? 근데 내용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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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

 

불량식품같은 소설이었습니다. 엄청 퀄리티 있는 내용이나 필력은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흡입력 있어서 순식간에 끝까지 보게 만드네요.
제가 보통 소설을 찔끔찔끔 보는데 이 소설은 어제 저녁에 사서 오늘 새벽에 다 읽었습니다. 막장드라마같은 재미가 있음
내용은 가쉽이랑 약간 비슷합니다. 아니면 이런 류의 소설이 다 비슷비슷한건가? 주인수가 주인공을 짝사랑하는데 공이 여자만 안고, 클래스 차이가 나다보니 속으로만 삭힙니다. 그저 비서일하면서 옆에서만 지켜볼 수 있어도 행복하고, 공이 뱉은 말이나 여성편력때문에 상처받는게 일이에요.
저는 오메가버스물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서 극알파라는걸 여기서 처음봤는데, 종이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그도 그럴게 약에도 잘 안취하고 술도 안취하고 감기 걸릴 일도 없고, 상처도 금방 낫는다는데 이건 초싸이언이잖아요(..)
 
그러다보니 인간의 마음을 잘 이해못한다는 설정이었는데 그게 다른 독자분들을 불편하게 한것 같더라구요 댓글보니까 개아가공이라고 적혀있었음에도 안좋은 얘기가 많았음. 가장 충격적인 부분이고 아직까지 이해가 잘안되는 부분인데 연우가 강간미수 당했을때 공이 찡그리면서 그냥 좀 어울려줬으면 됐잖아 이러거든요. 그때 저는 얘가 수에게 마음이 1도 없구나 싶었는데 외전보니까 또 본편 시작 이전부터 살짝 마음이 있었던거 같던데 거기서 그런 말 했던게 이해가 좀 안되네요. 하긴 사랑하고 나서도 자기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이랑 해보려고 했다고 하는 놈인데...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이 극알파공은 사고방식이 일반적인 인간이랑 다르다는 겁니다. 그걸 염두에 두고 보지 않으시면 정말정말 화나고 어처구니 없으실 수가 있어요. 결국 순애가 되긴 하는데 그건 뒷부분부터에요. 2권 중후반부쯤에 연우가 키이스가 자기 좋아한다고 확신하면서 (이때부터 좀 불안했음) 키이스 보러갔다가 바람피는걸 보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저도 좀 뒤통수 맞았었습니다.. 수가 임신하고 나서는 전세가 역전돼서 수가 개아가가 되고 공이 절절 매면서 쫓아다니는데 그건 또 그거대로 짜증나요. 수가 계속 갈팡질팡 하면서 좀만 잘해주면 또 사랑했다가 갑자기 마음변해서 아냐 난 복수해야돼 하면서 도망갔다가 다른 사람에게 민폐는 오지게 끼치고 할리킹물답게 사람도 홀리고 다니다가 결국 다시 키이스한테 갑니다.. 그래 안그러면 해피엔딩이 아니게 되니까...참 끼리끼리 만났다..

 

외전이 욕을 무진장 먹던데 원래 외전이란 서비스씬이라는 암묵적 룰을 깨서 그런듯.. 이쪽 외전은 그런게 아니에요. 연우가 거짓말 남겨뒀던거 들통나는 씬이랑 진짜 뭔지 모를 주인공수 아들 스펜서 하고 키스 미 이프 유 캔에 나온 조쉬 아들들이랑 엮이는 내용이랑 많은 분들이 빡쳤던 1권 시점 이전부터 키이스가 연우에게 갑질했던 내용 + 연우가 키이스 집에 들어갔을 때의 키이스 시점 내용인데. 맨처음에 거짓말 들통나는 부분까지는 이해하는데 그 뒷부분은 굳이 들어갈 이유가 있었나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것때문에 빡치거나 하진 않았는데 영문을 모르겠어요..그냥 키이스 시점에서 연우한테 확실히 끌리게 된 부분만 넣어줘도 됐을거 같은데 외전쓰기 힘드셨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머리 비우고 저처럼 즐기는 용도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강추드립니다. 전 나름 재밌었고 키스 미 이프 유 캔도 볼 예정입니다. 조쉬랑 체이스 시점인데 이 쪽도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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